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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미Ω
추천 : 1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12/01 18:28:01
지금 거의 100일지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1년정도 만난 전 여자친구를 못잊는것 같애요...ㅜㅜ
저 한테 내색은 않하지만....
쓴글들을 보니.... 자꾸 꿈에 나온다 그러고 휴...
그 전 여자친구가 정말 제 남자친구에게 잘 해준것 같드라구요
남자친구는 그 당시에 무뚝뚝하고 냉정했던 자신이... 지금와서 죄책감이 들고 후회하는것 같아요
슬프지만... 그래도 전 예전 여자친구는 잊고 저와 더 큰 사랑을 키워갔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해야 좋은방향으로 갈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제가 그 전여자친구만큼 사랑을 못주는것 같애서 미안하고 자꾸 생각하게 하는것 같아서 미안하고
하지만 자꾸 신경쓰이게 하는 남자친구가 밉기도하고....
만나면 정말 제가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고, 남자친구가 사귄여자애들중에
니가 젤 대접받는거라면서 그런말도 하고 정말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도 많이 해주는데
우연히 본 글에서 자꾸 전 여자친구꿈을 꾼다는데.... 혼란스러운것 같은데....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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