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04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헷Ω
추천 : 1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19 01:19:21
안녕하세요 이밤에 잠이오지않아. 글을 씁니다.
전 23살 휴학중 고깃집에서 알바를하는데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전 알바 하는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아무리 한가해도 폰은 만지지않고(가끔 시간만 봅니다) 손님들에게 집중하고
가끔 행주질도 합니다
5-7분정도 일찍 도착하고 6번 중에 4번은 5-7분 초과하여
퇴근합니다. 일하다보면 초과가 되더라구요
어느날 제가 2분 전에 도착한적이있는데 저에게 말하더군요
넌 정각에오고 정각에 퇴근하냐고 알바를할때는 10분 일찍 오는 거라고
이말을 듣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사람들에게는 제가 일찍가고 정각에
오는것 밖에 안보이나봅니다.... 일할때 5-7분 늦게 퇴근하는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 햇는데
저런 말을 들으니까 너무 빡치고 저에게 짜증 내는게 너무 싫어요 ㅠㅠ
전 열심히 하는데 느리다고하고 짜증나게 하지말라고하고 ㅠㅠ
이거 몰라? 몰라? 몰르냐고? 처음알앗어? 이러면서 비아냥거려요
알바갈 생각에 답답해서 잠도 안오고 계속 들었던 짜증이 생각나서
쉬는게 쉬는거 같지않네요 ㅠㅠ
사회생활 너무 어렵네요 정말 이런 걸까요 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