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뷰 내용이 어ㄹ마나 손석희 앵커를 빡돌게 했는지...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려면 엔진이나 배터리가있어야 해요. 
내연기관, 그러니까 엔진의 마력수가 5마력 이하면 면허사 필요없지만, 그 이상일 경우엔 시험을 봐야 합니다. 

그 실기시험 과정중에 절대로 '강요'하는건

"구조입니다" 

근처에 '물에빠진사람'가 있으면 하던일 내팽게치고 가서 구조해야 합니다.  

아마도, 잘은 모르지만, 근처 어민분들은 그 수칙을 알고있기에 생업을 팽게치고 구조하러 가셨을 겁니다. 

그런데, 라디오, TV에서 그리 떠들었슴에도 구난? 인양? 목적으로 갔기에 구조를 할래야 할 수가 없었다?

내 앞에서 저치들이 불붙은 차량안에서 살려다라 소리쳐도, 내 차에 소화기와 망치, 안전벨트를 끊을 칼이 있어도..... 그냥 경찰에 신고만 할랍니다. 전 구조를 할 처지가 안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