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장면 보기 전엔 논란글들 몇개 보고 아니 뭐 살다보면 좀 안맞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 건데 너무 까는거 아니야? 생각했는데, 장면을 보니까 상당히 무례하긴 하더군요. 안하무인이라고 해야하나. 사적인 자리였으면 개인적으로 사과해야 할 일이고(물론 아무도 못봤으니 안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에서 공공연히 그런 행동을 하는건, 질타 받을만 하다 싶었어요. 최군이라는 분이 꽁트였다고 해명을 했다고는 하던데, 꽁트를 해명해야한다는 것도 웃긴일이죠. 더군다나 그런 불쾌한 꽁트를 사람들이 꽁트인지도 못알아보게 할 이유가 없잖아요. snl 극한직업도 저런 식으로는 안하는데요.
해당 당사자의 해명을 왜 안믿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당사자 본인들의 '해명'보다 작성자 스스로의 '해석'이 더 믿을만하다는 그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건지. 몇일 후 또 이런글 올라오겠지. '오유 분들 물타기 당하지 말고 마녀사냥 자제합시다. 제발 자정작용을 기릅시다' 진짜 역겹다. 차라리 반성을 하지를 말지. 반성하고 또 그러고 반성하고 또 그러고 노답들
아 왜 자꾸 댓글에 오유 들먹이는 사람이 있는거? 페북이나 디씨 한번 가보면 기절들 하시겠네요. 걸데 얘기 보고 대박 무례하다 여기까지 생각했다가 그냥 잊으려고 했는데 오유 역겹다느니 무분별한 비난한다느니 마녀사냥 쩐다는 듯이 몰아가니까 짜증이 폭발합니다. 팬분들 진짜 쉴드 못 치시네요.
그냥 그 걸스데이라는 아이돌의 방송 태도가 마음에 안들었다면 방송태도가 마음에 안들었다 정도로 끝내면 되지 글을 세워 타인들을 끌어들여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게 해서 성토하고 개인이 가진 느낌만으로 궁예질하며 인격적 모욕을 서슴치 않는 모습 여시랑 동급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요
그리고 위에서 페북이나 다른사이트 보세요 거기서도 다 욕하고 있어요 하시는데. 그렇다고 정당성이 부여되진 않아요, 예원 사건때도 그랬어요, 페북도 욕하기 바빳고, 다른 사이트들도 욕하기 바빳죠, 그런데 결론은 어떠했나요? 그때 욕하던 사람들은 전부 아님말고인가요? 비판은 하는건 그럴수 있는데 너무 격하게 반응하는것 같다. 이렇게까지 할 사건은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까지, 전부 욕하다니.. 진짜 다들 진정좀 하세요.
이번 일에 대해 저도 걸스데이에게 실망한 사람이지만 이렇게 도마에 오를만한 일인가 싶은 느낌도 있어요. 그만큼 인기가 많은 그룹이라 그렇겠죠. 해명자료를 보시고 아 그렇구나 납득가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아닌분들도 계실텐데 각자 좋을대로 하시되 서로 의견을 일치시켜야할 필요도 없는 사안이니 만큼 어느 한 쪽으로 여론을 몰아가려고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의 '느낌'으로 만들어진 여론은 그 자체가 또 다시 느낌을 만들어낼 수 있기에 어느 한 쪽이 이성적이라는 생각(어느 한 쪽이 바보라는 생각)은 동의 못함. 그리고 막말도 아니고 범죄도 아닌 일에 대해서 자기 나름의 도덕적 잣대는 어디까지나 나름으로 있어야지, 마치 사회적인 피해의 희생양인양 반대의견은 존재할 수 없다는 태도로 심판을 하겠다는건 도가 지나치다고 봄.
페북이나 다른 사이트에서 다 욕하고 있다고 그게 맞는 말은 아님 여기서 이불킥 나올 오유 흑역사 하나 말해줄까요? 여시 테라포밍 됐을 때 서지수 욕하던 오유인 분명 있었음 다른 사람들이 봣을 때 그 때 오유는 윗 댓글 달았던 분의 "다른사이트"의 범주에 들어 갔던 거임 그게 옳은 짓이였음? "무슨 표정이 뚱했네 어쨌네평소랑 행동이 다르네 블라블라블라" 궁예질 하는데 거기 방송관계자임? 그 자리에 있었음? 마녀사냥 적당히 합시다 위에서 부터 댓글 읽다 보니 무슨 오유엔 전신에 무속인쯤 되어 보이네
맞아여 인성운운바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지만 솔직히 프로답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엄현히 카메라가 돌고있는데 그전에 어쨌든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대놓고 티를 내면 안돼죠 당연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정 방송하기 힘들면 첨부터 오늘은 좀힘들다 하던지 아님 중간에 끊고 얘기를 하던지 나중에 끝나고 말하던지 해야지 방송내내 시종일관 싫은티를 내는게 프로다운 건가요 그리고 자꾸 컨셉이다 꽁트다 하는데 그건 다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웃기려고하는거 아닌가요? 정작 시청자들이 정색하고 불편하게 본다면 그건 실패한 공트고 잘못된 컨셉이죠 시청자는 불편한데 우리끼리만 재밌으면 된다? 전 좀 아닌것 같네요
동영상을 보긴했는데..평소 아프리카방송도 별 관심없고, 걸스데이도 애들이쁘고 뭐 그런정도였던 입장인데.. 걔들 혹은 소속사가 굳이 아프리카방송까지 잡은것은 매니아들이나 팬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위한 출연아니었나?그럼 오히려 대본갖추어진 TV채널보다 더 성심을 다했어야할것같은데...녹화,대본,편집,,없는 날방송이 얼마나 위험하고 민감한지 전혀 인식하지못했군..
뭘 근거로 자꾸 쉴더라고 하는거야? 정말 짜증나네 내가 생각이 다르면 걸스데이 팬이고 쉴더야? 동영상 보고 별거 아닌거 같다고 느끼는 사람도 꽤 있는데 왜 자꾸 지들 기준으로 쉴더라고 하고 보호막을 친다고 말하는겨? 요즘 오유 보면 정말 골때리네 얼마전엔 백종원을 개때처럼 몰려서 그렇게 까더니 나중엔 할말 없으니 잠잠 이건또 나중에 뭐라하려고 그러나? 적당히좀 해라 적당히
다들 최군이란 개그맨에 본인감정을 투영시켜 생각하는것 같군요. 진행자로서의 미숙함과 오기 상황판단의 부재가 불러온 결과같구요. 논란이 될걸 뻔히알면서 만두를 내리는 소진에게 굳이 재차 또 재차로 만두를 테이블로 올리는 행위는 너 X되바라가 아니고뭔지.. 프로로서 쇼비즈니스 세계에서 거칠게 살아남은 이들이 학예회같은 최군의 방송에서 붕뜨는 행동을 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물같은데? 연예계라는 곳에서 입지와 인지도를 비교하자면 최군이 이제 대리를 달은 사원이라면 걸스데이는 최군에비하자면 상무나 전무정도 될건데 전무님이랑 맞먹고 사원이 간부인양 진행하는 프리젠테이션에 전무가 굳이 옹호를 해줘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군요. 굳이 따지자면 최군의 재미없는 제스쳐 아마추어스러운 진행태도 감정에 따른 행동 전부 최악인거 같구요. 걸스데이의 팬의 입장이 아닌 단순한 사회심리학적 관전에서 본 소견으론 아프리카 방송자체가 지루하고 루즈한 태생적 한계가 분명하기에 좀더 헝그리하게 자신을 낮춰서 재미를 유발했어야할 최군이 앞서 말한것처럼 오버해서 생긴 결과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유재석이었다면 안그랬을텐데.. 하시는분들 최군이랑 유재석이랑 같습니까? 여러분 옆의 오빠 동생이 여러분 회사의 부장님 전무님이랑 같은 존재입니까? 연예인이라고 낮추어 보려고 하지마세요.
이 글은 걸스데이를 비판하지 않는 사람들 모두를 걸스데이 쉴더로 몰아가게 만드는 글입니다 더군다나 이 글이 유저들을 걸스데이를 비판하라!!로 몰려가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그것이 더 우려되어 비공감 날립니다 걸스데이의 태도 문제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충분합니다 저는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고 그들을 비판하는 분들이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 글을 저같은 사람도 팬심에 사로잡힌 쉴더로 몰아가는 글이기에 비공감합니다
저 딱히 팬 아닌데 아닌거같아서 아닌거같다 댓글단거고 그런내용의 글과 댓글에 추천 눌렀습니다. 자기랑 다르면 그냥 다른의견인거지 무슨 팬에 쉴더에... 너무 가는것같아요 요새는 오유가 콜로세울을 댓글에서뿐만 아니라 글을 새로파고 또파서 세우는데 상황만 더 커지는거라 생각합니다.
하도 욕먹길래 팬도 아닌데 풀영상 보고왔어요. 최군 전 처음 보는데, 진짜 고생했겠다 싶고 안쓰럽다? 이런 기분 드는데 저 방송 원래 보던 사람들은 주로 최군때문에 방송 봤을텐데 기분 나쁠만 하다 싶은데요. 비글돌로 정말정말 어거지로 귀엽게 쳐서 혜리까지 봐줄만하다 쳐준대도 소진은 정말... 아니네요. 저부분이 꽁트라면 뭔가 그 전부터도 짜여진게 뭐라도 있어야 할거 같은데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보도록 분위기가 전혀 뭐 짜여진게 없어서 소진 당사자조차도 하는게 없단식으로 말하는데... 그냥 전반적으로 팬들이 부둥부둥해주러 와준 인터넷방송인줄 알고 하는 짓으로 보여서 그냥 아프리카티비 시청자였대도 짜증났을거 같아요.
프로로서 방송태도가 불성실해 보인 것은 사실이나.. 깔려면 그걸로만 까야지.. 인성까지 들먹일 일은 아니라고 봄...
그냥 피곤한 상태로 성의없이 방송하면서.. 콩트도 못 살리고.. BJ진행에 집중도 못하고.. 생방송이니 편집도 안되고... BJ도 전문MC가 아니라 상황 수습능력도 부족하고... 누굴 때린 것도 아니고..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전반적으로 부족한 방송이 된 것 뿐.. 별 일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예원 사건때 충격이 가시도 않았는데 또 이러나 싶었습니다. 어떤 분의 댓글 처럼 무례함의 기준이 절대적이지 않고, 저 행동을 무례함인지 컨셉인지 받아들이는것도 각각 다를거라 생각했습니다. 다만 오늘 하루 베오베에 몇번씩이나 올라가며 질타받고 어떤 법을 어긴 공인들 마냥 댓글다는것보고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이상한 의심까지들고요. 좀 신중하게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이게 뭔가요;;;예원사건겪고도 또 이러긴가요?? 쉴드친다해서 팬이란 논리는 뭔말입니까?? 오늘 베오베올라온거 보고 법이라도 어긴줄 알았습니다. 페북 이나 디씨가보라는 말은 또 무슨말인가요??? 남들도 그러니까 우리도 그러자는말인가요?? 또 유재석은 왜 나옵니까.....참....너무들하십니다
제가 영상봤을때는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해보이더라구요.. 최군이 진행도 부족도 문제가 있고 민아?는 조금 떽떽대긴 하는데 분위기 살릴라고 노력하는 것 같았고 혜리가 진짜.....대작 2살 언니라는 유라한테 성질내고.. 소진은 좀 묵묵히 있가가 좀 딱 잘라 정색하는 것 같아서 보기 그랬음 ㅠ 최균을 무시한다고 생각드는건 혜리랑.. 후밤에 소진정도?라고 생각함
논란은 네티즌이 만들고 사과는 당사자들이 해야하고 나도 영상 다 봤는데 그렇게 비난받을만한 일이 아닌것같다 라고 얘기하면 그냥 쉴드라고 치부해버림 그것도 하나의 의견인데 전혀 대화가 안됨 왜 같은 영상 보고 다른 느낌을 받는걸 이해를 못함?? 뭘 그리 열심히 까는건지 다들.. 다른 사이트에서 더 심하게 깐다고 여기서 까는건 덜 까는거니까 괜찮다는 말은 설명이 안됨
이번일이 걸데가 잘못했든 안했든간에 걸데는 뒤집어쓴 오명벗기힘들듯 요즘같이 걸그룹이 홍수처럼 쏟아져나온 이시점에 선택지도 많은데 굳이 구설수에 올라야했을까.. 저처럼 단순 팬이 아니라 그냥저냥 호감있던 사람들은 이참에 다 떨어져나갈듯... 그러게 애초에 그냥 다른방송처럼 열심히 하지.. 혜리는 진사에서 악바리처럼 열심히 하고 안빼는 모습이 호감이었는데 이번사건때 보면 건성건성 표정 다 드러내고.. 진사때도 결국 가식이었구나 하는 생각만 들뿐
저는 전체영상 봤을때 그냥 재밌게봤어요. 걸데가 처음 나올때 피곤한 얼굴 하고있어서 ' 아 스케줄때문에 피곤한가보당. ' 하고 말았거든요.. 솔직히 이건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니까 모든 댓글들 이해됩니당... 어떤 댓글을 보고나니 아 이렇게 느낄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