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일단 누군가를 저격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 님들아 저기 저분이 제가 질문했는데 써보면 안다고 대답 대충했어요~~~ 혼내주세요!!!!
이게 아니라
- 질문글에는 정말 몰라서 간단히 질문을 한건데 써보면 안다고만 대답을 하셔서 제 입장엔 조금 섭섭했습니다.
조금만 더 좋게 말씀하셨으면 아니면 부연설명을 조금만 더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제 글 뿐만 아니라 여러 글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있는데 이건좀 고치면 어떨까요?
이겁니다.
2. 질문자는 절대로 답변자를 이용해 먹지 않습니다.
저는 절대로 오유를 이용해먹는게 아닙니다.
저또한 누군가가 모르면 세세히 설명해주는 편입니다.
질문자 입장에선 써보면 안다 라고 대답한 것 보다는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하다 라는 부연설명이 있는 댓글을 더 선호하겠죠.
간단히 생각하시면 이건 싸울것도 아닌 문제입니다.
오유는 제가 뭐 여기 궁금한게 생길때마다 이용해먹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유명한 말이죠. 하지만 저는 호의를 베풀면 감사하고 권리의식을 갖고 행동하진 않았습니다.
뭔가 저에 대해서 오해가 생기신것 같은데 저를 욕하시더라도 알고 욕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