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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0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yaAya★
추천 : 1
조회수 : 110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6/18 03:04:12
오늘 제게 정말 중요하고 바쁜 일이 있었습니다.
미리 여자친구에겐 말해두었죠 물론..
그사람.."바쁜데 무리해서 연락하지 마요" 라기에
고마움과 함께 안심한다는 게 너무 안심했나 봅니다.
중간에 화장실 갈 시간은 있었으면서
왜 여자친구에게 문자하나 할생각 못한건지....
확실히 제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아침이후로 연락을 안했어요.. 원래 종일하던 연락인데.
집에 오는길에 문자했지만..
평소의 밝던. 애교쟁이가 아니네요..
차라리 화내라고 했더니 그러데요.
"나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화 못내요"
"곧 또 만날건데 화내기 싫어요. 아무일 없었던 듯은 안되겠지만."
"근데 우리 언제봐요?"
뭔가 막막하네요... 불안하네요..
제가 연애초기라 지나친걸까요..
지금부터라도 제가 잘 하면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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