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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0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숙화훈련
추천 : 1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28 02:57:34
괴로운 게 있을까...
기다리래서 1시간을 넘게 기다리고
헬기 와서 안심하다가
물이 차오르기 시작한 순간 어떤 생각을 했을지
밑의 바다에서 온 편지를 보며
또 우네요.. 이래선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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