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너무 힘들다..

내 인생은 어렷을때부터 참 힘들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말못할 터부도 있고.

그때의 트라우마가 아직도 날 괴롭힌다.

대학교 가서도 학벌 컴플렉스로 방활을 했고

군대에 가도 관심병사로 힘들게 보냈었다.

그러다가 24살에 만난 그녀..

너무나 밝았던 그녀..

그녀를 사귀면서

난생 처음으로 행복이란게 이런거구나..

그런것을 느꼈다..

항상 어둡기만한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런..

너무나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2년동안 꿈만 같았다..

이 꿈이 깨질까봐 한편으로는 너무나 두려웠지만..

너무 행복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녀랑 헤어젔다.

그녀는 헤어진지 한달만에 다른 남자가 생겼고

난 반년이 넘도록 그녀를 못잊고 힘들어한다.

벌써 난 27살인데..

어떤 것에도 의욕이 안생긴다..

매달려도 봤지만..

이제는 너무나 차가운 그녀.,.

너무 힘들다.

보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