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아니고..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게임개발팀에서 시나리오 겸 기획, 프로젝트매니저 담당으로 와달라고 제안이 왔습니다.
사실 한 2년전부터 계속 제안이 왔었는데 복지관에서 일하던 것도 있고...
그간 바빠서 거절을 했었거든요.
고민되네요........끙......
많은건 아니지만 기초자본이 어느정도 있기도하고.. 참 고민이 많이되네요.
아무리 유니티기반 개발팀이라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는 다 잊어버린지 벌써 한참 되었는데..
방해나 되는건 아닐런지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