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롤하면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충을보았다..
게시물ID : lol_45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곤
추천 : 4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18 10:43:04
우린 봇이었고

적팀은 애쉬와 소라카였는데 처음에 소라카가 튕긴건지 접을  하지 않아서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다

블리츠는 애쉬에게 Q를 날리려고 안간힘을썼지만 번번히 실패만 거듭났다

매우 아쉽긴했지만 이미 소라카가 없으므로 게임이 유리하게 흘러가고있었기에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

그러나 문제는 한타가 다가오니까 생긴다

번번히 아무것도 못 당기던 블리츠가 아무무를 턱하고 끌구 온것이다

소라카가 없었기에 어떻게든 살아났다

그다음에 또 아무무를 턱 하고 끌어당긴 블리츠에게 다들 한소리씩 하기시작했다

도대체 왜 아무무를 당기냐고..

그랬더니 되돌아온말

"아까 아무무당겼는데 왜 다도망가요??"

-_-..이것이 충인가..

팀원들은 광분하여 항의하였지만 번번히 블리츠는 아무무에게 팔을 뻗었고

우리팀은 공포에 휩싸였다

물론 4:5란 유리한점에서 이기긴했지만

내 게임역사상 가장 무서운판으로 기억된다

블리츠가 게임 하는동안 총 3번 그랩을 맞췄는데 아무무만 3번 당겨오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