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현정부를 욕하면서도 내내 찜찜했던건 내 스스로 떳떳하지 못했다는거..
네 사실 5년전 투표안했습니다 그땐 정치 경제에 관심이 없었고
나 하나쯤이야 안해도 누가되도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나이 한살한살 먹어가다보니 어느새 20대 마지막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가 되어있네요
정말 많이 후회했습니다 투표안한거..ㅠㅠ
그래서 2번엔 투표할껍니다! (아직 18일이니까 괜찮겠지 흐흐)
모두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정의로운 결과를 위하여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