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공원은 전체적으로 포케스탑이 넘쳐흐르며 공원 곳곳에 와이파이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만 포케스탑이 조금 듬성듬성 있어서 계속적인 이동이 필요하며, 와이파이도 음영지역이 많아서 데이터를 계속 작동해야 합니다.

부전역 방향에서 진입하는 입구에 포켓스탑이 2개가 인접한 장소가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장소입니다. 트레이너들이 벤치에 앉은게 보이죠?

사진 중앙에 보이듯이 와이파이 중계기가 KT SK LG 모두 달려있어서 아주 빵빵하게 무선랜이 터집니다.

공원 반대쪽엔 포케스톱이 아주 빽빽하게 밀집된 장소가 있으나 와이파이 기기가 설치된 가로등이 조금 멀고, 태양광 충전설비가 없습니다.

그러니 필요에 따라서 적절하게 공원을 왕복하면 되겠습니다.

그외엔... 편의점과 화장실은 공원 곳곳에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화장실에선 온수가 나오고 핸드드라이어는 온풍이 뿜어져 나옵니다.

부산 서면도 가봤고 김해도 가봤고 부산 시민공원도 가봤으니... 다음은 부산대학교나 UN공원을 탐험하러 가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