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방송을 본사람으로써 딱 한줄 평가를 하자면 그냥 아프리카 tv의 한계라고 보면 될꺼같습니다.

 

마이리플텔레비전 처럼 전문적인 pd들과 스텝들이 동원된 상태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지않기 떄문에.

 

어쩔수 없는 한계라고 봅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젼도 보면 일요일에 다음에서 생방으로 하기떄문에 어제같은 걸스데이 정색하는 표정..이런거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 했기때문에 대처가 빠른거지요

 

근데 아프리카tv 최군방송 같은경우에는 다들 아마추어입니다..

 

최군도 혼자 엠씨보기에는 역량이 많이부족하구요..

 

그 방송 스텝들도 전문적이지 않기떄문에 많이 부족한거죠..

 

만약 최군이 멤버 하나하나 성격을 알고 파악했다면 이렇게까진 아니엿을거라고 봅니다.

 

신동엽이나 유재석같은 프로 엠씨들만봐도 게스트 개개인의 성격과 유형을 잘 알고 오기때문에.

 

그 긴 방송을 하던 생방송을 하던 위기대처 능력도 빠르고 지루하지 않는거지요.

 

걸스데이 태도도 잘못되어있습니다. 방송을 많이한 프로라면 특성상 피곤하면 티는 내도 짜증을 내면 안될것이고.

 

최군이 분위기 전환상 애드립을 하면 맞장구라도 쳐줘야 했을겁니다.

 

혜리만 보더라도 내가 왜 여기나와서 이걸하고있나 피곤한데 빨리쉬지 이런 느낌이 팍들었고요..

 

하지만 아프리카tv라는 인터넷 방송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눈쌀 찌푸려지기보다는 어쩔수없는 한계라는걸 감안하고 봤으면 어떨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