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알콜'
게시물ID : readers_30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인석
추천 : 2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04 01:32:43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알콜'

 댓글에 몇 문단으로 이 상황을 적어 보아요.     

 서로 문장 보고 배울 점도 배우고 어색한 문장 있으면 서로 조언해주는 공부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내일 사용한 문장은 

'소개팅 상대가 무척 맘에 들었다.
하지만 상대방은 말이 없다.
날 맘에 안 들어 하는 것 같아서 다음에 보자고 해도 될지 고민된다.
화장실 간 사이에 상대편 휴대폰이 진동했다.
보려는 맘이 없었지만 화면에 곧바로 글자가 떠올랐다.
'소개팅 끝날때 됐지? 엄청 맘에 든다며? 부끄럽다고 머뭇대다가 놓치지 말고 잘해.'
화장실을 다녀온 상대에게 용기를 내서 다음에도 보고 싶다고 했다.
조그맣게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에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다.

***
그 연락의 정체는 친구가 아니라 스스로 보낸 메시지였다.
상대방이 포기할 기미를 보이자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노트북을 빌려 메시지를 보냈던 것.

(부끄럼쟁이와 여우 모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건 선택사항으로 남길께요.)'

입니다

단어 제시가 아니라 문장이 긴 경우는
상황이나 기승전결을 구상하는 것보다 문장을 만들어 내는데 의의를 두는 연습입니다.
위 문장을 그대로 사용하기 보다는 위 상황을 사용해서 자신의 문장을 만들어 봅시다.

 문장을 추천 해주시면 선착순 1분의 문장을 모레 문장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