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무척 X팔렸다 평소에도 팝송등 노래를 즐겨 나불대는 칭구가 있었다 (내 귓구멍이 들어줄만할 정도의 실력이다 -0-;;;) 메리제이블라쥐 빼밀이어패어의 노래도 소화가 되던 그런 아이였다... 진짜다 -_-;; 아무튼 어느 화창한날 = _ = ++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흥얼흥얼 모CF에서처럼 온갖 개폼에 건들건들 하면서 리듬을 타면서 -_ㅡ^ 걷고 계셨는데 이효리의 10 minutes(ㅡ,.ㅡ?맞남?)를 자신만만하게 큰소리로 흥얼대고있었다 순간 . .
"저스트 텔미닛" . . 이 한마디에.. ㅡ_ㅡ 반경 2m 안에 사람들은 우리를 속닥거림과 비웃음으로 쳐다보았다 ...아직까지 그인간은 텐미닛을 텔미닛이라고 부르고 다닌다... -_- 내게 말하라고?? 도저히 해석은 불가능하다...;;; ================================================================================== 재미없어도 비난만은 안그럼
휘~~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