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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 (7월 2일개봉)
게시물ID : freeboard_304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아라병아리
추천 : 1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6/30 23:50:48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 (The Strangers, 2008)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85 분 | 개봉 2008.07.02

문 밖에 누군가 있다! 전세계 가정이 비명 지른 충격적 실화!

친구의 결혼식 피로연을 마치고 별장으로 돌아온 제임스와 크리스틴 커플은 새벽 시간에 의문의 노크소리를 듣게 된다. 문을 열자 마스크를 쓴 낯선 소녀는 ‘타마라 있어요?’ 라고 물은 뒤 어두운 거리로 사라져버린다. 또 다시 들리는 노크소리. 이번에는 마스크를 쓴 세 명의 낯선 방문자들이 집 주변에 서있다. 공포에 사로잡힌 크리스틴과 제임스. 도대체 이들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이제 더 이상 집안조차 안전한 곳이 아니다!


딱히 보고싶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미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실화라길래 (신청해서) 봤다.
노크는 한국영화랑 비교하자면... 살인의 추억?? 같이 실제 있었던 (연쇄살인)사건을 영화화했다.
살인의 추억이 스릴러라면... 노크는 공포쪽에 비중을 두었다. (깜짝깜짝 놀래키는...)
미국영화는 왠지 귀신보단 살인자(인간)이/가 더 무섭게 나온다. (이것도 마찬가지...)
영화 시작엔 실화라는것을 언급하고.. 끝나고도 미해결 사건으로 아직도 수사중이라고 말한다.

러닝타임도 짧고, 마지막 장면에선 나도 놀랄수밖에 없었음;;; 
(↑움찔움찔 하는거 외에 장난칠때 외엔 별로 안놀라는편;;)

무섭다..라기보단 깜짝깜짝 놀라는게 다이긴 하지만;; 그냥 한타임 보기엔 나쁘지 않다.
비교하자면 내취향은 베이컨시...... ㅋㅋㅋㅋ


베이컨시는 정말 킬링타임용이고 노크랑 마찬가지로 저예산 짧은 러닝타임;;
(노크도 그렇고 베이컨시 배경도 외딴곳의 집...-모텔-)
좀 뻔하긴 한데.. 남녀 커플이 차타고 가다가 외딴 모텔에서 묵고... 그 모텔에서 비디오를 보는데.. 
비디오는 스너프영화.. 스너프영화의 배경은 자신들이 묵고있는 모텔. 결국 그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파이트!!ㅋㅋㅋㅋ
이런게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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