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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가 편집으로 오히려 논란을 부추기는 느낌?
게시물ID : thegenius_30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비올라
추천 : 4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5 18:57:40
편집으로 출연진들의 치부를 가려주었다기보다는 오히려 편집을 통해 더욱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령 6화끝나고 갑자기 화면을 리와인드 해서 뒷영상을 넣어줬는데 이건 그동안은 없었던 편집이었습니다.

여기서 이상민이 되도않은 훈계를 해서 혐상민이 되었고 은지원의 만취드립은 혐지원의 마침표를 찍었죠.

굳이 넣지않아도 될 장면을 리와인드해서 넣어준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출연진 너네들 한번 죽어봐라 이 생각이었을까요?



그리고 4화 끝나고 친목논란이 생기자 5화 예고를 대놓고 친목대 친목구도로 만들어서 내놓은것 역시 논란을 부추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노이즈마케팅이라고 할까요? 연예인대 비연예인 쪽으로 몰아가서 지금 생긴 논란에 편승해 더욱더 논란을 부추기는 예고편이라는 느낌을 

받았구요.



그리고 6화 예고편에는 나왔는데 6화 본편에는 넣지않았던 장면들이 참가자를 쉴드치려고 편집한것이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애시당초 쉴드치려면 예고편에도 넣지 않았겠죠. 


4화 조유영이 인터뷰를 하자 바로 비하인드 영상을 올려 쪽지의 내용을 그대로 보여준것도 쉴드가 아닌 엿먹어봐라로 보이고요.




PD는 인터뷰로 쉴드를 치긴 하는데 편집은 자극적으로 그리고 논란을 부추기는 방식으로 편집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나마 예외는 이두희의 기권패를 방영안해준건데 이건 본인들도 이런거 방영했다가는 클나겠다 싶어서 방영을 안한듯 하구요. 




뭔가 편집으로 논란을 더 부추기고 노이즈 마케팅을 즐기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뭐 좋게 좋게 편집을 했었더라도 논란과 비난은 당연히 있었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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