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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괴로워하는 분들에게
게시물ID : animation_30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루터기
추천 : 0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8 23:32:22
예전에 아침에 신문을 보면서 오늘의 추천 소설과 소설가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한 작가가 "전 한 작품을 내고, 다음 작품을 쓰려는데 더 잘하고 다듬고 알아가다 보니까. 힘들더라고요." 라고 하더군요. 
저도 공감되더군요. 소설 막상 이래저래 쓰다보면 한계를 느낍니다. "에이, 이 정도는 나도 쓰겠다." 했던 설정을 어느새 제가 쓰고 있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도 소설을 써내는 분들 대박 아닙니까. 
운동과 마찬가지로, 아니 모든 노력에는 이런 그래프가 따르죠. "상승, 직진(고원), 하강(슬럼프)."
그렇지만 슬럼프도 결국 상승으로 바뀝니다. 
부딪히고 하는 것들의 모든 헛된 노력은, 헛수고가 아닙니다. 
다듬고 바꾸고 여러 시도를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을 수도 있겠죠. 
결국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이 어떻게 마음먹기에 따라 달렸습니다만....
그럼 이만 줄이지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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