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uhan_30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마니★
추천 : 11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6/01 18:03:31
지금 문제되는건 찬반토론이 아니라
닥반러들의 반대테러와 틀린유저의 권한남용인데
정작 이 당사자들은 글이나 댓글을 쓰지 않고 뒤에 숨어있습니다.
도대체 누구랑 대화하라는 거죠?
지금 화난 사람들은 장가가자 특집에 반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열받은게 아닙니다
전부터 반대하는 분들과 여러 의견을 나누고자 하였고
지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곧장 보류게로 보내서 대화의 여지를 차단하는 닥반러와 틀린유저에게 분노하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화로 풀라고 다그치는건
누구처럼 '내가 너무 심했지?'라는 셀프해명과 자기반성 하라는 말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네요
아니면 셀프사과라도 해야할까요?
P.S 그리고 자꾸 품절남특집은 연예인이니까 괜찮고 장가가자특집은 일반인이라 문제된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성상품화의 문제는 사람을 수치화 계량화 시켜서 서열로 가르는게 문제인거지
대상이 연예인이냐 일반인이냐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오히려 연예인처럼 유명한 사람들이 나오면 사회적 파급력은 더 크겠죠
만약 장가가자특집에서 일반인이 싫다고 하는데 억지로 출연시켰거나 아니면 일반인 얼굴을 비하하는 발언이 나왔다면 모를까
일반인의 동의를 구해서 방송을 한거고 심지어 출연하기 싫다는 분은 모자이크까지 했습니다
일반인 연예인을 왜 나누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