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질럿이 바보가 아닌이상 6저글링이랑 싸우지 않고 그냥 구석 들어가서 링이랑 1:1 붙이든지
아님 3질, 5질 타이밍 기다렸다가 프로브 3기랑 같이옵니다.
문제는 이 때 저그는 질럿 수 맞춰서 저글링 뽑아주면서 수비 해야하는데,
신컨이 아닌이상 앞마당해처리 딱 완성될 타이밍에 뚫릴가능성이 크고, 드론 동원해서 수비 한다 해도 적어도 드론 2기는 잡힙니다. 물론 저글링 줄여지고;
그럼 저글링 계속 생산하믄 되지 않느냐?-> 플토가 프로브 정찰해서 저글 계속 뽑히믄 그냥 수비합니다. ->중반 운영 멘붕
이 운영의 대표적인 경기가 플레이오프전 삼성 vs CJ 의 송병구 김명운과의 경기에서 송병구 빌드입니다.
전 이 경기 쫌 유심히 지켜봤는데(저그가 어떻게 운영하나)
이건 맵 특성상 뒷쪽이 뚫려있어서 저그가 3번째 멀티를 뒷쪽으로 먹더군요...
그럼 만약 투혼 파썬같은 개방형 맵이라면??????? 저그는 3번째 멀티먹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뮤탈 혹은 러커를 가면서 운영하믄 되지 않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저그가 선택 할 수 있는게 제한되어있어서 플토는 러커대비 or 뮤탈대비만 하면 됩니다!!ㅜㅜ
1) 투게이트 압박 막고 투햇뮤탈을 갈 경우->6뮤탈밖에 안나옴->커세어 1기 +포토 타이밍과 비슷 2) 투게이트 압박 막고 쓰리햇 뮤탈 갈경우-> 뮤탈 엄청 느려서 작정하고 대비하믄 일반적인 망하는구도 3) 투게이트 압박 막고 땡히드라 가는경우-> 질럿 많아서 5~6기로는 택도 없고 더물량 모아서 가믄 질럿 발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