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주말간 오버워치 하면서 후기
게시물ID : gametalk_304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D.ut
추천 : 1
조회수 : 13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4/04 03:53:52

카툰랜더링 같은 캐주얼하면서도 고퀄의 그래픽비주얼 각 캐릭터별 특색과 훌륭한 캐릭터 스토리 라인및 배경 스토리  그리고
컬렉터 본능 불러일으키는 업적와 캐릭터 치장 보상들!
 블빠 취향저격 소향을 두루 가추고있으면서도 기존의 블리자드 작품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주는 기다려지는 게임이네요. 

 특히 저는 팀포트리스2를 매우 즐겁게 했기에 더 친숙합니다. 
기존의 fps틀만 접해보신분들이라면 실망이나 적응이 더딜 수 있습니다. 
아니면 역할군이 중요해서 사실 MOBA장르 유저들이 적응을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샷빨보다는 캐릭 특징별운용 전장흐름파악이 더중요합니다. )
그렇다고 마인드도 MOBA장르에 집중하면 적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유는 승리의 목표와 과정이 분리돼어있어서 그렇습니다.
기존 fps 메인 컨텐츠는 데스매치죠 데스매치는 승리의 목표와 과정이 동일합니다.(상대보다 많은킬) 그러나 오버워치는 아직까지 수레밀기나 점령전뿐입니다. 
 그래서 그목표에 최적화된 캐릭터들과 조합이있는데 이부분이 fps유저는 생소하다고 생각됍니다. 
반대로 MOBA 유저들에겐 아직 베타임에 불구하고 익숙한 장르 이다보니 정형화된 조합을 찾는분이 많습니다.
이는 MOBA장르로 보고, 너무 조합에 얽매여 승리의 정석화 시키고싶은 한국식 게임발상과 리그오브레전드로 굳은 메타인식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장르(팀포)다른게임은 그렇게 조합에 얽힐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승리에 근접하려면 체계화된 전술과 조합이 당연히 필요한건 사실입니다만 빠른대전에서 이런것을 할것이라 생각되지도 않고, 반드시 즐겁다=승리 라고 할 수 없기에 벌써부터 이런거 걱정안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지금이라도 자신에 적성에 맞는 클래스별 캐릭터를 찾는 기간이라 생각하시면 더재미있고 애정이갑니다. 
 물론 그렇다고 자신의 개인적 이익을 위해 팀의 의견을 무시하는것 또한 트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팀도 개인한테 조합을 강요하면 안돼는거구요. 
 달려갈길이 산같아 보이지만 매우 완성도도 높은데 발전가능성도 기대돼는 게임이란건 보증합니다. 
특히 이번작품 타 작품의 뼈아픈 실패를 딛고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매우 완성도가 높습니다. 
(특히 블리자드는 CD판매식 게임의 운영을 매우잘합니다.)
  

  주의 이런 증상을 호소하신다면 비추천합니다. 
3d 울렁증이있다. 
급박한 상황변화에 긴장하거나 놀라 행동력이나 사고력이 떨어진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