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이만화를 보기위해.. 친구들과 딱치치기, 숨바꼭질, 오징어다리, 비석치기 등등을 하다가도 티비가 있는 친구집으로 달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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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도손 앉아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남주인 아이캔의 머리모양을 따라 할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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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도 당시에 굉장히 궐리티가 높았던 만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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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알았지만.. 한국 만화라는게 놀랍네요.. 총감독은 전 대통령과 동명이인인 김대중감독 입니다. ㅎ
마찬가지로 당시에 정말 좋아했던 만화 중에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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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뽕뽕망치를 딱부리라고 부르며 동생 머리를 치고 도망가다가 싸웠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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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나중에 커서 꼭 니나 같은 여자랑 결혼 해야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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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주륵...그래도 마눌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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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이 떠올라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