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내동생 생일축하해 ♡
게시물ID : freeboard_304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두♪
추천 : 11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8/07/02 23:05:29
중3짜리 남동생

맨날 주먹싸움하지만 그래도 누나라고 꼬박꼬박 부르고
분명히 제작년 까지는 내만했던게 이제 나를 내려다보네..
동생 180얼마 안남았더 그것보다 살좀쪄라.. 
사내자식이 키는 10센치 넘게 큰주제에 몸무게가 나보다 적게나가니 ㅠㅜ)..
뭐 니가 오유는 안한다만 그래도 이 작은누나가 직접말하기는 도저히 느끼해서 못해먹겠거덩
그래서 걍 마음만 느껴라 ㅋㅋㅋ

요새 쫌 씩 철든다고 싸우다가 내 울면 다맞아주고ㅜㅠ)짜식
내친구들 동생중에 니가 젤착해임마 !! 다 누나들 보고 니 니 이러고 욕하고그러는데
내가 니 가치를 몰라봤던거야!!

비록 아직 여자도 한번 못사겨보고
아는여자도 없지만(누난 다알고있다)
한달마다 지겹다고 하는게임 갈고 또하고 줏대없지만
쑥맥덩어리야 ㅡㅡ 천지삐까리에 니만큼 쑥맥도 없을껄 ㅋㅋ
보고있으면 니 하는짓 소심해서 복창터지는일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그래도 보고있으면 귀엽고 ㅋㅋㅋ

어렸을때는 여자애보다 귀엽더니
정말 난 니가 그렇게 커서 큰누나 작은누나의 외관적 불포화곡선을 과포화로 만들어줄줄 알았는데
....이눔아 6년마다 얼굴 바뀐대... 올해 16이니까 2년만 기다리면 희망이있다동생

여튼 내동생 내년이면 니도 고딩이네
....뭐 작은누나는이제 살날이 약 133일 남았지만
니는 아직 많이남았고 엄마아빠의 마지막 희망이니까 진짜 열심히해리 !!
요새 고3인 내보다 늦게들어오는 니보면 니가 고3인지 내가고3인지 모르겠다 

뭐 주말아니면 별로 얼굴도 못보는 내동생 민성아 

누나가 ...........
누...누나가 사....사ㅏ...사랑하...고
마..많이 아낀다..ㅠㅜ 으 느끼해

여튼 7월 2일이 가기전에 축하해! 

니 내일 시험친다고 아직 선물은 못줬지만
큰누나 오면 누나들이..이 누나들이 니가제일 원하고 원하는
그 mp3!!!!!!!!!!!!!!!!!!!!!!!!!!!
m p 3 엠 피 뜨뤼 사줄수있도록 노력해볼께.. 누나 용돈 ..그 쥐꼬리만한 ㅜㅠ
아끼고 아껴서 자금을 마련했다는거 아니냐..

며칠뒤에 받으면 그 엠피뜨뤼가 내인냥 보살피고 닦고 사랑해줘야된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180에서 1센치 모자란 쑥맥에 소심남에 폰도없는 강민성 생일축하한댜
♡♡♡♡♡♡♡♡♡♡♡♡♡♡♡♡♡♡♡♡♡♡♡♡♡♡♡♡♡♡♡♡♡♡♡

요렇게만 크자 동생아 ↓↓ 뿅뿅 ♡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