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4탑으로 이김
게시물ID : lol_46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됐고저리갓
추천 : 3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18 23:38:57
쪼말임..

첨에 들어가자마자

모데,리븐,말파가 거의동시에 선픽이라외치며 픽함

내 빠른 동체시력으로도 도저히

누가먼저인지 분간안갈정도로 정확히 동시에했음

뒤늦게 나머지한분이 케넨을 골랐고

시간은 50초가 남은상황에

쓰리탑이 졸라싸우기 시작함

내가먼저햇다 니가먼저했다 난여자친구도잇다

무슨개소리를 하는건지는 모르겠음

그러나 조율이 안된다는건 확실히 보임

그래서 나도 거들음 빨리빨리 조율해서 제대로겜해여

아무리 아가리를털어도 아무도 들어주지않음

절대 양보는없다고 난리치기 시작함

시간은 어느새 10초를 남겨두고 이대로는진다고 판단한 나는

급하게 가렌을찾아 눌렀음

그리고 외침 그래한번ㅈ되보자 쯰발!!!

싸우다 정이들었는지 탑라이너들은 환호하며 의기투합하기 시작함

게임이 시작되고 한마디도없던 케넨이 소외감을 느꼈는지

아무말없이 탑으로 따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졸라처웃으며 우리가 살길은 카운터로 퍼블처먹고 탑라인 졸라미는거다

라고 외치며 블루앞에서 대기빨고잇던 카사딘과 마이를 

메가쓰나미마냥 덮쳐서 순식간에 2킬을땀

바로 탑으로달려서 미니언학살과동시에 다이브를 시도함

쉬바나를 손쉽게털어버리고 포탑에의한 말파의 숭고한희생을 기리며

눈물젖은 검을내려치며 데마시아를 외치고있었음

역시 노말이라그런지 원딜과서폿은 봇에서만 놀고있음ㅋㅋㅋㅋ

순식간에 포탑두개를밀고

그때서야 위기를 실감했는지

모두들 모이기시작함

하지만 그땐이미 탱으로써의 기본정도는 갖춘 

말파와 내가 졸라뛰어들어감 한명도죽지않고 몰살시킴

미드라인하나밀고 바론쳐묵고 재정비하고

바로 달려서 억제기포탑앞에서 한타승리후 

억제기2개를밀어버림

이때 시간이 20분이 채 되지않았었음

마치 AI합동모드 초급을 들어온기분에

양민학살을 하던도중 채팅창에 항복했다는소리가들리며

승리함

총킬 18 총데스2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