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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음악관.
게시물ID : music_46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어회
추천 : 1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19 01:05:14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음악관은 직접 체험 하자 입니다.


음악도 스포츠다!!!! 라고 하고 싶네요.

 청각에만 의존한 라디오 해설이 좋으십니까?
축구 좋아하는 사람 중에 공을 차는거 싫어 하는 사람 있습니까?
직접 발좀 굴린 사람이라면, 경기의 흐름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까?


음악도 마찬가지라 생각 합니다, 제가 음게에 클래식을 많이 올리지만
비단 클래식 뿐 만이 아니라 모든 음악들 말입니다.


불과 티비가 나오기전에는 음악은  '무대'에서 봐야 볼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어떠습니까. 청각에만 의존 한 반쪽짜리 음예술을 음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음악감상이요? 그저 현대인들의 '지루함을 잊기 위한' 순간의 아니 그보다 소음을 차단하기위한
도구적인 모습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여러분 현장을 가서 즐기싶쇼. 아니면 dvd로 간접적으로
아티스트의 표정과ㅡ강정을 읽어보세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음악을 정말 즐기고 음악을 이해하려면 악기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첼로던 기타던, 드럼이던 일단 언어 외의 것으로 자기의 감정을 소리 낸다는 것 자체가 음악의 시작입니다.

그냥 화장실에서 생각 나며 쓰다보니 횡설수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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