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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룬 + 9/0/21 모데카이저 소감
게시물ID : lol_46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텡이R
추천 : 2
조회수 : 16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19 01:27:49
흡혈룬에 대해 살까말까 망설이는 ip양이 적은 분들을 위해 소감문

결론은 [잘 안죽는다.] 입니다.

-

역시 초반 흡혈이 9%나 되니까 1~6렙 라인 파밍전에서도
신발+3포션만으로도 충분히 버틸만 합니다.

상대가 베이가였기 때문에 딜교환이 적었던 부분도 있지만,
어차피 딜교환은 제가 죽을동 하면 적도 죽을동 하기 때문에 눈치보다가
비슷한 시기에 포탈 타야합니다.

그리고 흡총만 나와도 서로 딜교환으로 딸피되어도
전 그냥 라인에 있다가(물론 갱킹 안당하게 조심하면서)
오는 미니언들 상대로 스킬쓰면 다시 피가 차는 위엄...

여기에 중반에 흡책+비사지, 아니 흡총+비사지만으로도
미니언 1웨이브로 피가 쭉쭉 차는걸 볼 수 있습니다.

한타에서도 들어갈 때 광역딜로 떨어진 피가 대충 3~4명 정도 E를 맞추고,
바로 Q+R을 쓰면 반피 이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 역시나 21/0/9에 비해 초중반 딜로스가 좀 있습니다.
초반 킬을 못 먹거나 적을 딸피로 놓쳤을 땐 진짜 아쉽더군요.

딜로스를 막기 위해 상황를 봐서 가엔과 데파 중
어느걸 먼저갈지 상황에 따라 신중히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

아래는 승이 9/0/21, 패가 21/0/9 입니다.
승패로 보시지 말고 KDA로 봐주세요.
패한 21/0/9가 전체적으로 판이 말리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킬은 9/0/21보다 높습니다.

컨트롤이 좀 되는 분들이 9/0/21+흡혈룬을 이용하신다면
적들이 보기엔 "모데가 쓰러지지 않아." 라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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