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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나도 가고 싶었는데 ...
게시물ID : sisa_305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비키리s
추천 : 0
조회수 : 1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8 22:14:09

잔업만 안하면 가고 싶었는데....

일이 너무 바빠서 잔업에 연장근무까지 해서 10시간 넘은 이제 집에왔네요....

회사에서 투표 하라고 출근 시간 딸랑 1시간밖에 안늦춰줬지만 내일 투표는 하러 가야죠..

퇴근하는데 경상도라 그런지 같이 일하시는 몇몇분들이 그래도 박근혜 지지 하는게 좀 안타깝지만 뭐 어쩌겠어요

저희 가족들 설득한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죠


다들 내일 날씨가 많이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투표하러 가세요

좀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안생기는 오유인들이 감기까지 걸리면 서럽잖아요


물론 나도 모쏠이라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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