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적당한 체구에 밥먹을때 깨작거리지 않고 옷입는것도 단정하고 너무 싸보이게 입지 않고 아주 가끔 욕은 하지만 x발 x나 같은 저속한말은 아예 쓰지 않는 여자 아이돌이나 여타 상업 문화에 관심이없고 시사에 관심이 많고 독서를 하며 나처럼 해외 락음악을 좋아하는 음악취향이면 금상첨화, 어쩌면 악기를 하나정도 연주하는 여자 내가 기타칠때 같이 합주해줄수 있는 여자 같이 도서관에서 밤새도록 공부할 수 있는여자 남들하는대로 따라하거나 보고 듣는 그대로 믿지 않고 주체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 여자 나 축구할때 골넣는거 보면서 환호해주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