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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나진짜 간절하다......(다읽어줘.....)
게시물ID : gomin_350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녀를돌려줘
추천 : 0
조회수 : 85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6/19 03:30:38
안녕하세여 항상 눈팅만하다가 오늘
처음 글쓰는데...개념이음서서  음슴체 할게여

그카페 못갈 각오하고 씀...그지역사는사람은 이곳을다암...
그러니까 본인은 커피를 진짜 밥보다 더좋아해서 자주마심
반xx동에 사는데 주로 강x에잇는 j모 까페를 자주감

아니근데 내가 거길1년넘게 다닌 당골인데 알바생들이 어떻게
나보다 더많이 바껴서 항상 카페라떼 맛이 달라져서 빡쳐잇는데
(그래도 여기가 재일 내입맛에 맞앗다는 ㅜ_ㅜ)

여튼 그런데 한....3~4개월 전부터..(맞나) 어떤 녀성분이 카운터에서
날반기는데 진짜 딱보고, 어??!!?!!?우루루자쥬률파풓ㅎ하하로어럴러허ㅏ
라고 속으로말함..

진짜이쁘고 그런게아니라 그냥 왜느낌이란게 있지않음,? 
그냥 보면 조으다....항ㄹㄱㄹㅎ핳핳ㅎㄹ라 ㅜㅜㅜㅜㅜ
이게 지금 3개월째이러고잇는데, 그분이 주간에서 야간으로

바꾼거임,! (난 낮에 한번 밤에한번감..)
여튼그래서 계속 그냥 지켜만보다가 어느날... 내가 거기 텀블러를
삼 ㅋㅋㅋ 존나 끊지않으려고 ㅋㅋㅋㅋ 

근데 내실수로 텀블러에서 커피가 넘친거임 ㅜㅜ
짜증나서 "아......ㅆ...."이러고잇는데 그분이.....
"괜찮으세요 어머 물로씻어드릴까요ㅠㅠ?"

라고하는거임..아진짜목소리..하....멍해져서 
"아..ㅆ...됫어요" 라고쿨하게 텀블러 닦고 커피먹는데
내가왜그랫는지 아직도 후회됨 ㅠㅠ

지역이 클럽주변인만큼 내가그냥 클럽이나다니고 여자
좋아하는남자로보일까봐  말도못섞겠는거임 ㅠㅠ
그래서 생각한게 편지를써서 전해주려고 편지까지씀 ..

아근데 정작 전해주지를못하겟는거임 ...아..그렇게
편지가1달째 방치되고잇음 하......형들 나어떻게해야됨?
나 진짜 생긴거봐줄만하고 내년에 내가게 하려고 열심히 

배우면서 일하는중임..
소개 팅하거나 이러면 한번도 뺀찌먹거나 
그런적없는데 ....아진짜미치겟네 ㅠㅠㅠㅠㅠ

하도많이가서 그카페에 새로온사람이 아닌이상 내얼굴
다알고잇을거임 ㅠㅠ 거의 같은시간에가서....그것도 매일혼자감
흑 ㅠㅠ 도와주세요.... 제발 형들 사람한명만 살려줘 나진짜 상사병
걸린거같아..잠이안온다규 ㅠㅠㅠㅠ하아......

혹시라도 이글을 그분이보시면.... 하....나 거기 어찌감...
그래도 안생기나요........ 정녕......나란남자 용기없는남자....  
아라러어ㅓㅇ어댜여죠죠죠게게대ㅓㄹ츠프퍼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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