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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8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뛰어라지렁이★
추천 : 2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19 13:09:23
오유님들에게는 일단 유머글이 아니라서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는 5년을 넘게 사귄 여차친구가있습니다
솔직히 너무 미안하고 뒤돌아볼수록 못난 제 모습만 보입니다
좋아하면서도 행동은 반대로하고 여자친구가 어떤걸 하면 좋아하는지
알면서도 그렇게 표현을 못했져
그래도 내옆에서 오랜시간 곁을 지켜줘서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서..
눈물이흐르네요 겉으로 틱틱 거려도 집에가선 항상 후회했는데
이젠 그런 후회할 기회도 사라지고있네요..
너무 좋아하는데 보고싶어 미칠것같은데 심장이 미친듯이 뛰는데..
못햇던 만큼 훨씬 잘해주고 이젠 내가아닌 여자친구를 위해주고싶은데
제가 바보맞습니다.. 너무 늦게 제 진심을 보여주려해도
힘들다는거..하지만 정말 하늘에 맹세할께요
여러분이 보는 이글앞에서 약속할게요
딱 한번만..여자친구를 다시 사랑하게 도와주세요
희정아..내가 밉고 보기싫어도
내가정말 노력할게 상처주지않을게 사랑하
내
정말 미워 죽겠지만
약속할게 다시는 상처주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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