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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터면 막공가서 마이크잡을뻔했습니다.
게시물ID : wow_30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1
조회수 : 8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02 17:00:13
잉여로운 와창은 오늘도 광을캡니다.

아무생각없이 문득 열어본 파티찾기 창
얼?? 높망 막직팟에 울 길드분이 한분 계시네
저분 막넴은 못잡았나??
아.. 만랩단지 오래되시지 않았고, 며칠전 길레에서 높망영웅간거 막넴만 못잡았던거 같던데.. 
잉여로운 와창은 오늘 마침(?) 시간도 넉넉한데 한판 뛸까?? 막직인데 오래하겠어? 라고 맘먹고 가봤습니다.

-,.-;; 광고에 적힌대로 공장님은 왕 초보공장님
게다가 대놓고 본인이 미확고라서 묻어가고싶어서 확고팟으로 모았다고.. ;;; 
힐러배치를 어찌해야할지 생존기를 묻고.. 
저.. 막넴에서 뭘 주의해야하나요?? 라고 묻고...  
브리핑에 자신없다고 마이크 하실분 없나요?? 까지 ;;; 
핫핫핫.. 

본의아니게 귓말로 열심히 이렇게 저렇게 하면 파티 이동이 가능하고 (공격대창열어서 파티원들 파티 조정하는법도 모르셨슴)
힐러구성은 파티힐을 위해 복술/회드 정돈 기본으로넣으시고 어쩌구 저쩌구 막 설명하기 시작했슴
공장님이 절보고 잘아시는것 같으니 마이크 열어드리겠다고 하는데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지는... ;;; 

정말 출발할때까지 아마터면 노톡온으로 잡을뻔한 상황
막판에 어느분이 이제까지 공장을 여러번 잡으셨던 분을 납치해옴 ;;; 

몇번 트라이하긴했지만 무사히 막넴 잡았습니다. 

제 마이크 열었다면.. 아마터면.. 막넴도 못잡고 글로벌로 25인에게 욕먹고 차단당했을듯 -,.-;;; ;;; 
솔직히.. 그분 안오셨으면 마이크 뺏고싶을정도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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