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우린 벌써 잊고 있는건 아닌지. 아직 16명이 가족의 품에 돌아 오지 않았고, 철저한 원인규명과 처벌도 남았는데..
그래도 손석희 앵커의 JTBC 뉴스9은 잊혀져 가는 우리를 다시 일께워 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