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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5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화자좋다★
추천 : 0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20 17:54:05
안녕하세요
제 여자 친구가 속이 계속 안 좋다고 해서 병원을 갔었는데
장염 진단을 받고 약을 지어 먹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설파제 부작용이 있답니다.
전에도 다니던 병원이라 설파제를 먹으면 안된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알고 있는 줄 알고 진단 받고 병원에서 약 처방 받고..
그날 늦은 저녁에 응급실에 해독제 맞으러 가게 됬습니다.
저희는 병원에서 착각 했다고 생각해서.. 여자친구가 직접 병원을 갈 수가 없어서.
여자친구 어머님이 대신 가셨다고 합니다.
설파제 성분이 없는 약으로 받으려고 간 것인데. 병원 의사가 자신은 설파제를 처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약국과 응급실 모두 설파제라고 하는데.. 그냥 그약이 뭔가 잘못된것이라고만 말하며.
둘러댄답니다.. 저흰 그냥 약 처방 다른것으로 받으려고 했었는데
실수를 인정 안하고 회피하려는 태도에 화가 쪼금 납니다.
제가 의사도 아니고 이쪽 지식도 전혀 없습니다..
약사와 응급실에서 잘못 안걸수도 있겠지만..만약 병원측이 실수한 것이라면.
사과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금전적인 보상 필요없습니다. 사과만 받으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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