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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5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학중Ω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20 18:11:50
유학중인 고딩입니다
유학이란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ㅎㅎ..
마냥 미래 생각하고 온건데 가끔 후회합니다 그냥 친구들이랑 다닐걸..
너무 쓸쓸하네요ㅎㅎㅋㅋ영어도 못하다보니 말을할게 그닥 없어서 친구가 안꼬이네요
가끔 말걸어주고 남자들은 장난처주는 정도?
한달넘에 이자리네요 영어는 처음보다 는것같지만 씁쓸함은 커가네요
쉐프되려고 엄마아빠 가족들 이름모르는 음식들 먹여주겠다고 영어 열심히 배워온다고 왔는데
역시 현실은ㅋㅋㅋ암울하네요 이런생각 하면 안되는거 알면서 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4년간 있을 예정으로 왔는데 이제 한달인데 왜이러는지ㅠㅠ
그냥 엄마아빠 벌어논돈으로 먹고살까라는 미친 생각이 요즘 들고 그러네요
다른 사이트에도 올려봤지만 댓글하나 없네요ㅠㅠ새상에 저만 힘든게 아니다보니
제가 너무 어리광부리는건지 다행이 저희학교는 유학생관리를 해줘서 나름 버팁니다
한국에서는 참 활달했는데 혼자고 영어도 못하니ㅋㅋ아니면 원래가 활달한 성격은 아니였는지
아무튼 참 외롭다는게 무서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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