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더민주 김병관 "지난 10년은 게임 암흑기…게임 전담부처 신설해야"
게시물ID : bestofbest_305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47
조회수 : 10631회
댓글수 : 4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2/16 23:49: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2/16 17:36:34
유력 '대권주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지지조직 '더불어포럼' 주최로 16일 국회에서 열린 게임산업 정책 토론회에서 현재 문화체육관광부를 분리해 게임과 콘텐츠를 담당하는 '콘텐츠미디어부(가칭)'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자리에서 김병관 의원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 게임산업 주무부처 변화에 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면서 "셧다운제 등 그간 있었던 정부의 규제도 과감하게 철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문 전 대표가 지난 총선 때 영입한 게임업계 CEO 출신으로, 지금도 웹젠의 최대주주다.

김 의원은 "정부는 여전히 게임을 문화예술의 하나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게임산업의 시장규모는 11조원에 이르고 문화콘텐츠 수출액의 50%를 차지하는 만큼, 문화예술진흥법에 이젠 게임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2913764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