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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0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누코끼리★
추천 : 2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08 22:11:19
작년에 1984랑 1Q84 그리고 28 읽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솔직하게 다 결말도 기억이 안나서.. 다시 읽어봐야 할 것 같긴합니다 하하..
책을 잘 모르고 공부를 잘햇던 것도 아니라 장르들도 잘 모르지만
보통 소설 책들을 위주로 많이 보고 있는데
솔직하게 글을 재미있게 읽거나 또는 그렇지 않더라도 항상 결말은 그렇게 기억에 남는 건 없긴하지만 가장 그냥 가슴 속에 남아있는 책은
오랜지 비치랑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네요
뭐랄까 큰 내용은 없지만 그냥 잔잔하게 남는 걸 좋아해요!
부탁하는 주제에 뭔가 굉장히 무례한 것 같기도 하네요...ㅜㅜ
아직 잘 책도 모르고 장르 비하의 목적은 아니지만 지식이 얕다보니
소설 외에는 접해 본적도 없고 접해도 쉽게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어려워서...
그래서 저같은 놈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책이나 소설의 제가 읽어보지 못한 다른책도 추천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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