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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05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르츠★
추천 : 1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7/05 17:08:42
아침에 오유접속을 잠깐 했었기 때문에
다크러스사건을 일찍 접했는데요
뭐 대어낚시야 지금까지 오유에 종종 있었고
그때마다 화가 나기보다는 오히려 일종의 이벤트라고 생각했고
그 사건이 일어나기까지의 전말을 알고 나면
뻥 좀 쳐서 한 편의 추리소설을 본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별로 기분도 상하지 않고 웃으면서 넘겼는데
물론 이번 일도 완벽하게 속아넘어갔지만
기분은 실상 나쁘지 않은데요
댓글에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셨다시피
철저한 사기극(?)을 위해서,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하신 게 아닌가 싶어요
사진도용도 큰 문제구요.
지금 이렇게 만천하에 다 밝혀진 마당에
조금이라도 더 숨겨보려고 구차하게 숨어계시지 말고
양지로 나와 솔직하게 이번 사태에 대해서 대답해주신다면 좋을텐데요.
솔직히 전 그렇지만, 다른 분들은 정말 기분이 많이 상하셨으니까요.
다신 오유에 오지 말라는 소리는 하고 싶지 않군요
그치만 확실히 앞으로는 모든 일에 신중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아서
뭘 봐도 그냥 좋기만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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