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앤데요 마실거 한잔에 몇천원이나 하는 카페 왜가냐고 이해 안간다고 그러고 크리스피 도넛? 하나에 천이백원짜리 있는데 그거도 비싸다고 자긴 그런거 안먹는다고 하네요 돈아까워서 저번에는 다같이 서울 놀러가자고 했는데 (지방사람입니당ㅋ) 막 자기가 그런데 쓸려고 돈 모은거아닌데...뭐 이런식으로 말하고요 (결국 무산)
근데 피부에 좋네 어쩌네 하는 화장품 삼십얼마짜리를 삼 다썼다고 얼마전에 비비를 새로 또 주문함 칠만원
제가 식겁해서 뭐그리 비싸냐그러니깐 이건 보통 비비랑 다르다고 피부에 좋은거라고 원래 이런거써줘야된다고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