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진정하셨으면 해요 모두.
게시물ID : muhan_30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보살
추천 : 5/10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6/01 19:09:40
오랫동안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쓰는 오징어임다!!
베스트에 무도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하나둘씩 읽다가 답답함에 첫 글을 쓰게 됐네요!!
아마 여기서 글쓰시는 유저님도 눈팅하시는 유저님들도 저같이 마음이 많이 피곤할거라 생각해요.
글을 읽으면서 느낀건데 남성유저분들이 모두 화가 많이 나신거 같아요!
아마도 방송들이나 여지껏 여성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남자분들을 더 노골적으로 평가하고 잣대를 겨눈것에 대한
울분들이 쌓이다가 이번 방송으로 폭발하신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더군다나 재밌게 보고있던 기획이 이해하기 어려운 비난들로 급히 마무리 되었고 그에 대한 여파가 큰 것이겠지요
저도
저희 엄마가 오랜만에 재밌다고 하신지라 그 뒷부분을 보지못한채 끝나버린게 아쉽기만 합니다.
근데, 요즘 무도게시판이 비판보다 비난에 가까운 데시벨높은 글들만 올라온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유와 무도를 함께 즐기고 있는 여징어 유저님들에 대한 배려를더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성유저님들도 어떤 분들은 남자들말처럼 기획을 없앤거 자체가 이해가되지 않는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부분에서 기분이 나빴는지 여성의 입장을 말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공통적인건 프로그램이 없어진 것이 맞다고 하기 이전에 내가 어떤점에서 불편했는지 소통하려고 했다는 거지요. 물론 남자분들도 하고 있어요. 하지만 베스트에 글들을 보면 좀 더 원색적인 비난이 더 많은 것습니다.
 
남성과 여성 누구나할것없이 차별당할 때가 분명 있습니다. 니가 내가 더 차별당했다. 역차별이다. 이렇게 말하기 전에 서로가 불편했던 점을 같이 감싸주면 안되는걸까요? 우린 오유잖아요. 우리의 오유가 늘 그래와던 것처럼 멋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부탁드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