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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근처 호구들 썰
게시물ID : humorstory_305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펀지볶음밥
추천 : 0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06 20:20:19

맛나게 피자를 먹고 온 나에게 선풍기 앞에서 이야기가 시작됬음 

 

저한테 갑자기 50년동안 솔로면 마법사가되서 마법을 쓸수있다는 말을 하던것이였음

 

저는 말도안되는 소리라면 심하게 반박했지만 두명의 남자들은 내말을 듣지않고 지들 할말만 계속 말하는거였음

 

선풍기안에서 220명의 마법사들이 체인라이트닝을 쓴다는 말과  마법사협회라는 곳이 있는데 50년동안 솔로면 협회에서 찾아온다고

 

저는 옆에 두 인간들한테 개소하지말라고 계속 말했지만 괄약근같은 입으로 계속 배설물을 퍼붓더군요

 

그러자 "사람들이 마법사가 현실에 없다고 생각하는 건 마법사들이 자신의 존재를 숨기기위해 목격자의 기억을 지우는거야"

 

이 남자놈들의 말은 지금 글을 적는 순간에도 기억이 지워진다고 알려주지말걸 그랬다고 하면서 씨부렁거리는데 짜증이 심해지고있음

 

이 자식들 정상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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