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가장 돈 되는 범죄 TOP 10
게시물ID : humorstory_305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라클
추천 : 1
조회수 : 64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06 20:58:07

10위 
장기밀매. 연간 2억달러 규모 
인도나 중국 동남아시아등의 빈곤층으로부터 100~500만정도에 장기를 구입, 50~100배 가격으로 부유층에 판매. 

9위 
금 불법 채굴. 연간 23억 달러 규모 
거래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페루. 금 생산량의 40%가 불법 채굴. 불법 채굴 국가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말리공화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푸아뉴기니등이 있음. 터무니 없이 싼 값으로 불법 채굴된 금은 합법적인 금과 섞여 엄청난 값으로 미국 등 부유국에 판매됨 

8위 
불법 벌채. 연간 49억 달러 규모 
말레이시아계 벌채 기업과 그를 방치하는 국가정부가 배경. 중앙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 삼림 파괴가 현격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 채취된 목재는 중국으로 보내진 뒤 미국, 유럽연합 등에서 소비되어진다. 

7위 
미술품 절도. 연간 63억 달러 규모 
현재 피카소 551점, 고호43점, 램브란트 173점, 르느와르 209점등이 암시장에서 돌고 있음. 
미술품 절도가 성행하는 이유는 '쉽기'때문. 예산 부족 등으로 미술관이나 박물관등의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미술품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음. 
1994년 노르웨이 오슬로 미슬관에서 백주대낮에 뭉크의 절규 작품이 도난된 일이 유명. 범인은 의자로 창문을 깨고 들어와 벽에서 작품을 떼어낸 뒤 허술한 경비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남긴채 떠남. 3개월 후 고가매입 함정수사로 범인 체포. 

6위 
밀렵. 연간 100억 달러 규모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야생 동물이 주 타겟. 중국, 유럽, 아프리카 등지로 애완동물로써 팔리거나 상아, 모피등 일부 부위 또는 진미 식재료, 한방약재 등으로 팔리기도 함. 멸종위기 동물의 경우 희소가치 때문에 엄청난 고가에 팔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호랑이 모피의 경우 1200만 달러, 박제의 경우 최고 1억달러를 호가. 

5위 
원유 불법 거래. 연간 108억 달러 규모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베네수엘라, 멕시코, 불가리아등 광범위하게 이루어짐. 
원유계의 어둠의 제왕으로 알려진 마크 리치. 원래 미국 선물거래시장에서 일하던 그는 오일쇼크 발발 때 자신의 중동 커넥션을 이용해 이란으로부터 석유밀수를 시작. 당시까지 산지와 구입처가 명확하여 주문생산이 주류였던 원유시장에 현물거래를 도입하여 이익을 챙김. 이로인해 시장에서 구입자가 불명한 원유가 공공연히 돌게 됨. 이로 인해 원유의 암거래가 이루어 지게 됨. 게다가 이렇게 발생한 이익을 다시 해지펀드등에 투자하여 원유값을 폭등 시키기도 함. 

4위 
어류 불법 조업. 연간 113억 달러 규모 
주로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이루어지며 인도네시아만으로도 160만톤 가량의 어획량이 불법으로 국제 시장에 판매됨.
주 판매처는 일본, 유럽, 미국, 한국, 중국 등. 
발전도상국에 있어 어업으로부터 얻는 세금이 국가의 주요 수입원이나 불법 조업으로 인한 세수 감소로 인해 재정 적자 등의 악순환이 계속 됨. 배타수역 침범 등 국제 사회 문제로 불거지는 등 여러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음. 

3위 
인신매매. 연간 316억 달러 규모 
동유럽,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등에서는 현재도 일상적 광범위하게 인신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음. 
빈곤층이나 피난민, 홈리스, 어린이등이 타겟으로 달콤한 말로 유혹하거나 유괴, 또는 실제 부모로부터 돈을 주고 사기도 함. 
성적 착취, 장기이식, 위장결혼등 목적으로 부유국으로 팔려감. 인신매매는 이송, 판매 등 각 단계별로 네트워크가 분산되어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케이스가 많아 단속이 쉽지 않고 자본도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암시장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성행. 

2위 
위폐. 연간 2500억 달러 규모 
중국, 러시아,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등에서 만들어지며, 인쇄기술의 발달과 새로운 방지기술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역사가 되풀이되고 있음. 특히 미국달러가 위폐의 주 타겟이며 북한에서 정부의 인가하에 만들어진다고 소문이 나 있은 100달러 위폐인 수퍼노트는 전문가도 식별이 곤란할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다고 함. 단, 진짜로 북한에서 만들어 지고 있은지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는 아직 없음. 
최근 3D등 최신 기술을 도입한 100달러 신권이 작년부터 등장함. 

1위 
마약. (헤로인이나 코카인거래만으로도)연간 30000억 달러 규모 
마약대국으로 알려진 아프가니스탄은 세계 아편 생산량의 75%를 독점. 미얀마, 멕시코 등이 뒤를 이음. 
특히 미국의 아프간침공 이후 생산량이 두배로 뛰어 7000톤에 이름. 
반면 코카인 생산량의 경우 콜롬비아, 볼리비아, 페루가 압도적이며 매년 880억 달러에 이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