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교 입학한 12학번입니다 학교 처음 입학하면서 당연히 친구를 사귀려는 마음에 OT에 참가할꺼냐는 학회장님의 전화에 간다고 응답했습니다 몇일 뒤 학교에서 편지가 와서 내용을 확인해보니 OT값을 포함한 학생회비 30만원 이상의 돈을 내라고 하더군요 부담이 너무 크길래 그냥 OT를 포기했습니다 OT당일날 학회장님이 저에게 전화를 했고 전 참가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학회장님은 제가 이미 참가하기로 했고 사전에 취소통보를 하지않았다고 돈을 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학회장님은 문자로 계좌를 보내준다고 하셨고 하지만 그 후 연락이 없으시다가 오늘 과대오빠가 돈을 내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렇게 쓰는 것도 무섭고 안내고 혼날 것도 무섭고 대학교 생활이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