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ju_8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쎄스★
추천 : 0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20 00:56:12
여기 ㄱ ㅔ시퐌은 한좐하구 쒀도 되눈거죵?
아 오늘참 힘드네요..
그냥 댓글로 화이팅이라고만 달아주셔도 기분은 좋아질것같으니깐요
조금은 부탁좀 드려도 될까요...??
그냥 그렇다구요...
주변에 친구라도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
제가 외국에 3년반쯤 지내다 들어와서그런지 가까운 친구들이 없어요..
뭐 제 노력이 부족한것일수도 제 덕이 부족한 것일수도 있지만
오늘은 그냥 너무 쓸쓸한 하루네요..
제가 까페 운영중인데요.. 술도파는...
손님이랑 이래저래 얘기하다 술한잔 시작한게 화근인지..
손님분들은 한달에 한번씩 가지는 친구들 모임이였어요..
제가 봤을때 50대분들이였어요... 자제분이 25세라니..
아무튼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들 나누면서 저도 같이 술한잔 하고...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이 허전한 기분은 뭘까요...
다들 귀가하시고 저 혼자 가게에 남아있는데 이것 참...
텅빈 가게에 홀로앉자 계속 마시게 되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