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알겁니다.
수하 배울때 대대장이건 연대장이건 사단장이건 국방장관이던 대통령이던 불응하면 쏴도 된다고 말이죠.
더더욱이 전방에 북한사람이면 진짜 적인데 그게 민간인인지 특수 훈련받은 간첩인지 누가압니까?
저같아도 불안해서 쏴버립니다.
그 초병은 군인으로써 아주 잘한 행동을 한겁니다.
무턱대고 인명살상이라고 하는 무개념들은 안보의식이 없는 사람들이네요.
나중에 북한군이 선제공격했는데 우리가 사상자가 더 적으면 그것도 뭐라하겠네요.
참.....나라가 어떻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