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한테 그만 좀 핥핥대라 이십대 중반이 고2 여자애 좋다고 취직공부할 시간에 맨날 아이유 동영상이나 보니! 지금 진로고민 상담해놓고 또 아이유 보고 있지? 아이유 좋아한다고 네 인생에 볕이라도 들 줄 아나본데 착각하지마! 아이유는 아이유고! 오빠는 오빠라고! 아이유가 오빠인생을 대신 살아주진 않아! 그래 힘을 주는 피로회복제같은 존재일 순 있겠지 그런데 오빠는 열심히 하지도 않잖아? 반성 좀 해라
오빠 너 이 새끼! 내가 너 좋아해서 결혼하자고 하는데 귓등으로도 안 듣고! 아이유는 널 몰라, 너한테 관심도 없어 이 새끼야!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