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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서 쩌권이 돼본 썰
게시물ID : bns_30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0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21 16:36:02



권사로 미궁 클팟 공팟을 갔습니다.



미궁 보패작 할 생각도 없고 악세도 다 맞췄고 무기도 263 치확 66이고

뇌신셋은 다 맞췄고 풍신셋은 관심이 없으니 먹는 건 없고 그냥 순전히 놀러가는 거.


요즘따라 평폭이 역사 평파만큼 숙련이 되어가고 있는지라

신나게 두드리러ㅎ



공팟이 모집돼서 갔는데 조합이 검권역기.



1~2넴까지는 무난하게 갔습니다.



풍,뇌신 때가 되어서 공팟의 일반적인 조합으로 나눠졌죠.

(풍신은 검기, 뇌신은 권역)



권사에게 뇌신은 그냥 170만 짜리 목각인형.

그런데 신나게 패고 있는데 검사님이 죽고, 잠시 후 부활했지만 기공님이 죽고,

또 검사님이 죽더군요. 역사님이 뇌신에서 풍신으로 지원갔지만 얼마 못버티셨고

어떻게 끈질기게 버티긴 했는데 뇌신 20만 남은 상태에서 6번째 전멸기 뙇....


리를 가게 되었는데, 풍신탱도 할 수 있으니 풍신탱하겠다고 말을 꺼내볼까 하다가,

아직 2트째인데 그런 말을 하는 건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류하고 다시 갔습니다.


그런데 아까와 비슷한 상황.

검,기님이 다 죽으시고 부활도 하셨지만 다시 죽으시고 결국 두분 다 부활해서 뛰어오심.

황급히 풍신으로 가신 역사님도 죽으시고 3전멸기 나온 직후 쯤에 저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검,기님이 오기 전까지 풍,뇌신 솔로 YEAH~

전멸기 패턴은 저항기 떡칠로 넘기고 둘 동시에 얼렸다 쥐어패고 하니까

검,기 님이 오셨을 때 쯤인 5번째 전멸기 좀 지나고 뇌신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모두 같이 남은 풍신한테 덤벼서 무한전멸기 나오기 전

마지막 패턴 때 잡았네요.



물론 처음부터 풍,뇌신 솔플한 것도 아니고

전멸기 패턴 2개 지나갈 동안 혼자 생존한 것 뿐이지만

그래도 깨고나니 쩌권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하.






그리고 린검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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