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봉낙이라는 아이가 노모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런데 봉낙이에게는 언제가부터 다리를 떠는 버릇이 생겼다. 밥을 먹을 때나 공부를 할 때도 봉낙이의 버릇은 계속됐다. 보다 못한 봉낙이 엄마가 화를 내며 쏘아붙였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리 떨지마. 봉낙아!!!” 그때부터 그런말이 생겼났다는....... 믿거나 말거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