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계를 보면 SBS가 해설(김정준, 안병현, 양준혁)이 가장 딸리는데
유독 삼성 중계는 SBS가 많이 하네요... 짜증....
오늘도 중계를 보면
김정준은 어떻게 해설위원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투수의 공던지는 거나
타자의 공치는거나
분석을 제대로 해주는 것도 아니고,
목소리가 밝고 좋아서
듣는 팬들은 자기 팀이 이기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선수들을 까서
선수들에게 보탬이 되는 해설도 아니고,
선수생활에서 우러나는 선수들의 심리나 행동에 대한 설명도 없고
그냥 지루한 목소리에
그냥 상황설명
상대방이 점수를 내도 안타까운 감정이 안들고
우리편이 점수를 내도 기쁜 마음이 안들고
그냥 중계가 무덤덤 해지는 듯....
정말 아버지(김성근 감독)의 영광으로 자리를 차지한 것인지...
시청률과 돈을 최고시 하는 상업방송에서
끌고 갈만한 능력은 아닌 듯 한데...
아무리 못하는 사람이 해설을 해도
어짜피 8개 구단중에 2팀의 팬은 본다 이건가...
아무튼 SBS 중계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