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여서 잉여이다...
근데 마침 티아라사건이 터져서 엄청 까던중
난 문득 예전에 외국에서 실험에 대한 기사가 생각이 났다..
여성30명을 실험했는데 한달동안 머리를 안감는 실험이였다..
물론 샴푸로 안감는거고 물로만 행구는 수준은 허용되는 실험이였다.
근데 결과는??? 머리결이 엄청좋아졌고 자연산 펌이 되는 여성도 있었다..
그래서 나는 문득 아 나도 한번해봐야 겠다 어짜피 방학이니깐 이라는 생각으로 시도를했다.
하루는 그냥 무난하게 보냈고 2틀은 조금 간지럽긴 하지만 버틸만 했다..
3일째 비듬이 막 떨어지고 간지러워서 물로만 행궈냈다...
어찌어찌하다가 약 일주일이 지났다....
일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머리에 샴푸를 투여하게 됬었는데...
와우 샴푸를 하고 나서 나는 내가 린스까지 했나?? 이런 느낌이 드는것이다...
난 염색을 해가지고 머리를 감고나서 머리카락을 만지면 무슨 빗자루 같은 느낌이 난다..(린스 안했을시..)
근데 일주일만에 머리를 감으니까 진짜 완전 부드러워 지더라..
님들도 한번 해봐 방학이니까..
여자들은 진짜 차이 많이 날듯,.,
그래서 나는 이제 머리를 안감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