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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이 장교였을까 하사관이었을까 사병이었을까? 분명히 하자
게시물ID : history_30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gcat
추천 : 1
조회수 : 324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10/14 17:26:16
해군 정훈관이 문득 한말이 기억나서 적는다 대충해서 하사관이었다고 한다 그것도 그런것이 무과에 시험치다가 낙마해서 다리가 다쳤다나는 말을 어디서 들었다 연구감인가 무과에 합격하고 장군이 되는 조선의 병역제도 연구감인가 아 헷갈려 아 헷갈려 자세히 아는분 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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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19:13:03추천 0
그래서 하사셧단거임???
댓글 0개 ▲
2024-10-14 19:50:47추천 1
유머가아닌 역사게라니...

스스로 묻는  질문글이

" 이순신장군이..." 라고  물으면서,

무슨 사병이니 하사관이니  쳐 묻소?

장군이 사병이야? 하사관이야?

스스로도 장군이란말을 무의식적으로 붙여서 물으면서 까내리는 직급의 질문에 요지가 무언지 모르겠네요
댓글 0개 ▲
2024-10-15 03:32:22추천 0
약을 자셨나... 잠이나 자쇼...
댓글 0개 ▲
2024-10-26 23:07:33추천 1
하사관부터 시작한건 맞죠. 근데 애초에 조선 무관 승진시스템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게 있어서...
임진왜란 전까지 이순신의 관직
1576 종9품 권관 - 하사~중사 대응
1579 종8품 훈련원봉사 - 대충 상사 대응
1580 종4품 발포만호(1차특진) - 대충 소령급
1583 함경도 남병사 이용의 직속사관 - 정확한 직책은 모름
1583 종7품 훈련원 참군 - 원사 대응. 하는 일도 딱 행보관...
1586 종6품 사복시 주부(3년상 끝나고 복직)
1586 종4품 조산보만호 -> 백의종군
1589 종6품 정읍현감(대충 대위급), 선조가 종3품 첨사로 승진시키려다 실패
1590 선조가 꼼수로 이순신을 승진시켜주려 시도하면서 직책을 계속 변경함
1591 정3품 전라좌수사 - 소장 대응
댓글 0개 ▲
2024-11-11 19:31:09추천 0

대단하십니다.존경스럽습니다
댓글 0개 ▲
2024-11-25 13:22:09추천 0
일단 무과에 합격하셨다는건 직업군인이고 장교라는 의미라고 봐야죠
현재 하사관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장교가 될수는 없지만 장교(위관급 이상)는 본인 능력에 따라 대장, 원수도 가능하니까요
댓글 0개 ▲
2024-11-26 17:53:12추천 0
현대 군대 계급체계와 근대나 과거의 군대의 계급체계는 상당히 다른가 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도 말의 시종이 업접을 세우면 다음 전쟁에서 장군으로 출전한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고대로마에서도 로망황제도 전투에 참가해 전투를 했다고 합니다.단지 호위병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렀다보니 졸지에 싸우다가 포로가 되는 경우가 있었고,  포로교환형식으로 데려오는겨우가 종종있었다고 합니다
전재의 역사(몽고메리장군)에서---
그래서 모범이란 말이 나왔는데 그 말이  노블리스 오블리제(고귀한 도덕적 의무)가 등장하지요
할것은 하고 권력을 누려라 이거지요 로마 황제부터 전투에 임했으니까요
모범을 보이니깐  "모든 길을 로마로"나오지요
조선이나 고대 그리스나 현대와 계급체계가 다릅니다
처칠은 전문  정치가 인줄 아는데 천만에 말씀
그 인간  육군사관학교에 재수해서  입학했고 인도-버어마전투에서 혼자 신나게 싸우다가 잡혀서 포로가 되어 탈출한 전력이 있습니다
보어전투에서 참전했고요(오래된 기억이라 했갈림)
자신의 "나의 청춘기에 "기록되어 있지요
대충 보면 한마디로 악질독종입니다  그래서 히틀러하고 싸우죠
자신의 기록인 "나의 청춘기"에서 처칠의 아버지가 수상이었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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